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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액상 자동포장기기 '담끼' 개발... 판매 본격화[기업탐방] - (주)서영테크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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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02  11: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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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서영테크는 가정에서 직접 만든 액상 건강식품이 안고 있는 보관·이동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소형액상 자동포장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주)서영테크가 개발한 소형액상 자동포장기기인 ‘담끼’(뒷쪽)와 파우치 제품인 ‘담심’의 모습.

2000년대 들어 불기 시작한 웰빙 바람은 신종플루에 이어 슈퍼 바이러스 등 희귀한 병들이 증가하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건강 유지나 증진을 위해 홍삼, 천마 등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 및 재료로 만들어진 건강식품을 찾아 나서고 있지만 한의원의 보약은 고액으로 가격 부담이 크고 일반 시중에서 유통되는 건강식품은 좀처럼 품질의 우수성이 담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담끼’, 가정에서 손수 만든 액상 건강식품 보관·이동 문제 완벽히 해결
 
홍삼즙, 산수유즙 등 먹기 간편한 액상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제조회사간의 과도한 판매 및 가격경쟁으로 인한 상품품질 저하와 품질관리의 미흡 및 허위·과대 광고로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홍삼 등 액상 건강식품을 손수 농축·추출해 섭취하려는 욕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는 중탕기, 압력밥솥, 약탕기, 주스기 등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기(액상 추출기기)의 증가와 약재 및 건강식품 원자재 시장의 외연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가정에서는 중탕기 등 액상 추출기기를 구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수 만든 건강식품의 보관이 용이하지 못한 점과 제대로 된 원자재를 구입하기 까다로운 점 그리고 사용 후 번거로움 등으로 인해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신선식품(과일주스 등)을 비롯한 건강식품과 커피 등 고온추출식품을 필요할 때마다 만들기가 번거롭고 장기관 보관이 되지 않아 음료가 변질되는 경우 등의 발생으로 가정용 액상 추출기기는 주방 한켠으로 밀려나 활용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2012년 설립된 ㈜서영테크는 가정에서 직접 만든 액상 건강식품이 안고 있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형액상 자동포장기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에 불과하지만 독보적인 제품력을 무기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소형액상 자동포장기기인 ‘담끼’는 액상 건강식품의 보관 및 이동 문제가 각 가정에 구비된 액상추출기기의 활용도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멸균포장·밀봉포장으로 장시간 신선도를 확보하고 파우치 형태의 보관으로 이동성도 용이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불특정 대다수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시중의 엑기스 건강식품과는 달리 서영테크가 개발한 ‘담끼’는 각 가정에서 체질에 맞는 레시피로 제조한 액상 건강식품 및 신선음료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고 파우치로 손쉽게 휴대 및 음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서영테크는 지난 4여 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담끼’ 개발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 부산 반여동에 공장을 설립하고 대량생산을 위한 설비 및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어 이번달부터는 쇼핑몰 등을 통한 온라인 시장 공략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 엄밀한 품질관리 거쳐 안전성 종합검사 합격
 
270mm×200mm×170mm의 크기에 무게 3kg, 아이보리 색상으로 구성된 ‘담끼’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중탕기 내솥에 안착해 사용 가능하며 중탕기가 없을 경우에는 지름 20cm 원형의 어떠한 용기에도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담끼 본체를 중탕기 및 약탕기 내솥, 냄비, 믹서기 등 지름 20cm 원형의 범용화된 용기에 안착시키고 간단한 버튼 조작만 하면 각종 신선·고온상태의 액상식품을 파우치에 원하는 만큼 포장할 수 있게 된다. 
 
포장용기 개발과 특허받은 음료공급기, 포장팩용 음료주입장치를 접목시켜 만든 이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자신이 원하는 액상 건강식품을 손쉽게 파우치에 포장할 수 있다.
 
차가운 액상이나 뜨거운 액상 모두 상관없이 안전하게 자동 포장되며 멸균상태로 담을 수 있기에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고 용기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중탕기로 추출한 홍삼원액 및 건강음료를 ‘담끼’를 이용해 식히지 않은 상태에서 멸균 포장하면 완전 멸균 시 파우치 형태로 3~10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또 한약을 비롯해 액즙(양파즙 등)에서부터 주스, 커피, 분유, 육수, 아이스크림, 슬러시에 이르기까지 각종 신선·고온상태 액상식품을 다양한 정량(80, 120, 250, 500, 1000ml)으로 포장할 수도 있다.
 
소비자는 일회용 파우치에 담긴 액상 건강식품을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자동차, 사무실, 학교 등에서 손쉽게 음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도 소비자의 구매력을 당기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담끼’의 강점은 엄밀한 품질관리를 거쳐 종합검사에 합격한 만큼 안전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우선 액상이 통과 접촉되는 자리에는 인체에 무해한 재질인 스테인리스, 실리콘 등으로 처리돼 소비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담끼’ 및 파우치 제품인 ‘담심’은 식약청의 환경호르몬 등 인체 유해물질 검출 테스트에서도 기준을 통과해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또 동의대 블루바이오 소재센터의 실험에 따르면 담끼 제품을 이용한 홍삼 열처리 후 대장균균, 생균수를 측정(2013년 7월)한 결과 멸균처리가 이뤄졌음이 검증되기도 했다.
 
벤처기업에 선정된 서영테크는 현재 KC인증을 비롯해 2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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