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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의 A부터 Z까지 한번에[기업탐방] - 타이어비즈
장윤원 기자  |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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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7  1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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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비즈는 가격 비교를 통해 내 주변 어디에서 어떤 가격에 타이어를 살 수 있는지 타이어 정보부터 서비스, 교환 방법까지 알려준다. 사진은 왼쪽부터 타이어비즈 앱 메인 화면, 견적 신청, 주변 매장 찾기, 타이어 관련 정보 제공 화면 등이다. (사진=장윤원 기자)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떼어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때문에 새 차를 고르기 위해 경험자에게 조언을 구하고 인터넷을 통해 모델별로 꼼꼼히 비교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자동차에 비해 타이어를 꼼꼼히 따져서 사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다.

문제는 타이어가 한번 구매하면 수년을 써야하는데다 그 기간 내내 자동차 안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필수품이란 점이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가 바로 우리동네 타이어 최저가 비교 & 교환 앱인 ‘타이어비즈(TIREBIDS)’다.

타이어비즈는 현재 시장의 문제점으로 첫째, 불투명한 타이어 가격 정책으로 인한 높은 타이어 구매 가격, 둘째, 오프라인 매장의 부족한 서비스 지표로 인한 고객들의 서비스 불만족, 셋째, 인터넷 구매 시 제품 배송과 장착까지의 긴 소요 시간 등 3가지로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격 비교를 통해 내 주변 어디에서 어떤 가격에 타이어를 살 수 있는지 타이어 정보부터 서비스, 교환 방법까지 제공한다.

타이어비즈 앱 사용방법은 타이어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가 타이어비즈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견적을 넣으면 주변의 타이어비즈 가맹점에서 고객의 필요에 맞는 견적을 입찰을 통해 제시하고 고객은 그 견적을 바탕으로 교체 업체 거리나 가격 등을 비교한 뒤 선택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격과 서비스 비교부터 타이어 정보, 교환이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입찰 시스템을 통한 가격 다운, 객관적 서비스 평가 시스템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 보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기존의 온라인판매와는 무엇이 다를까? 타이어비즈 측 관계자는 일회성 소모품인 경우 확실히 온라인판매가 좋지만 타이어는 일회성 소모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타이어는 차에서 가장 중요한 소모품이고 한번 구입 시 최소 2~3년 이상을 쓰는데다 수명 연장을 위해 1만킬로마다 바퀴 위치 변경, 자동차가 올바르게 직진주행을 할 수 있게 조향각을 맞춰주는 ‘휠얼라이먼트’ 등을 필수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면 각각의 공임비가 추가적으로 들어간다”며 “타이어비즈와 온라인판매가를 냉정히 비교하면 온라인 판매가가 더 싸지만 이런 추가적인 공임 부분을 감안하면 결국 타이어비즈가 더 싸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이 비싼 타이어 가격과 정보 제공이라는 약점을 보였지만 입찰 시스템과 앱을 통해 두 가지 모두 해결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결국 타이어비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의 장점만을 고스란히 흡수한 서비스인 셈이다.

타이어비즈의 타겟은 물론 차를 가진 모든 운전자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사회 초년생을 주 타겟으로 잡고 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갓 직장에 입사한 이들은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데다 차에 대한 관심도 한껏 고조돼 있다. 또 첫 차 구매나 첫 타이어 교환을 앞둔 이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통한 강한 인상을 남긴다면 지속적인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타이어비즈가 추구하는 전략이다.

타이어비즈 앱에는 그 흔한 광고 하나 붙어 있지 않다. 회사를 유지하는 대부분의 수익은 소비자가 여러 업체에게 견적을 받아 구매를 진행하면 실제 구매가 진행된 업체에서만 받는 소정의 수수료를 통해 창출하고 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해지는 부담이 전혀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전국에 산재한 타이어 판매 매장에 전화를 통해 타이어비즈의 시스템을 설명하고 가입을 권유하는 방식으로 가맹점을 늘려왔지만 입소문을 타며 가입자와 매출이 동시에 늘어나자 이제는 주변 가맹점 사장님들의 판매경험이나 소문을 듣고 가입하는 가맹점이 늘었다. 이렇게 늘어난 가맹점이 벌써 부산에만 10곳 전국에는 200여 곳이 넘는다.

타이어비즈는 타이어의 경우 교환시기가 길어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힘들다는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타이어에 이어 엔진오일 가격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향후 베터리를 시작으로 종합적인 자동차 관리 용품 업체로의 도약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또 다른 스타트업인 ‘Mr.박대리’와 연합도 현재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그야말로 시장의 니즈와 판매 제품의 특성을 잘 파악한 전략이다.

한편 타이어비즈 관계자는 타이어 교체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대부분의 고객들이 가장 먼저 타이어 제작 년도를 따지는데 제작 이후 1년 이내라면 큰 문제가 없으며 2~3년이 지난것은 유의해야 한다고 귀뜸했다. 또 가격만 따지기보다는 무료 위치 교환 등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해줄 것인지를 보다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추가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윤원 기자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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