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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7 2,595대 전격 리콜알루미늄휠 크랙 발생 가능성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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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04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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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ㆍ판매한 K7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알루미늄휠(19인치)의 제조 공정 중 불순물 함유 및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리콜대상은 2012년 9월 21일부터 2013년 8월 27일까지 제작된 K7 승용자동차 2,595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번달 23일부터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휠 교환을 받을 수 있으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또 리콜대상인 K7자동차의 알루미늄휠과 동일한 품질의 정비용 부품(209대분)도 직영서비스 업체에 공급 또는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정비용으로 공급된 휠도 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정비용 자동차부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부품자기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상품목을 미국·유럽 등 국제사회에서 정하고 있는 수준으로 확대하고자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을 개정 추진 중이다.
김형준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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