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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청강리에 ‘뉴스테이’ 1100가구 공급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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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15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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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로 묶여 있는 부산 기장군 청강리 14만㎡가 중산층 대상 장기임대주택인 ‘뉴스테이’ 부지로 활용된다. 주택 임대차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와 반전세 쪽으로 급속히 바뀌면서 세입자들이 돌려받는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굴릴 투자처를 정부가 마련한다.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련 7개 부처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수·수출 균형을 통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해 첫 합동 업무보고를 했다.
 업무보고에는 기재부 외에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가 참여했다.
 국토부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5만 가구와 내년 5만6000 가구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부지를 확보하겠다고 보고했다. 작년 확보한 부지(2만4000 가구)를 합치면 3년간 총 13만 가구 규모의 뉴스테이 부지가 마련되는 셈이다. 이를 위해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1차 사업지 8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의왕 초평, 과천 주암, 부산 기장, 인천 계양·남동·연수 등 6곳은 현재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다. 기장 청강리에 짓게되는 뉴스테이는 2018년 3월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세입자들이 반환받는 전세보증금이 늘고 있지만 운용할 곳이 마땅찮은 현실을 고려해 ‘전세보증금 투자풀(Pool)’을 조성하기로 했다. 투자풀은 세입자가 돌려받은 보증금을 넘겨받아 뉴스테이 사업, 도시·주택기반시설, 채권, 펀드 등 다양한 하위 투자펀드에 자금을 배분해 장기·안정적으로 굴리는 개념이다. 세입자에게 주기적으로 수익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위탁받은 전세보증금을 담보로 저리의 월세자금도 빌려주는 역할을 한다.

김형준 기자·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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