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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 “올해 시민 체감하는 학교변화 이룰 것”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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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6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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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기자회견, 교육운영방향 발표
옛 중앙중에 ‘청소년복합센터’ 건립

   
김석준 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 부산교육청 기자실에서 ‘2016년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새해 부산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학교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신년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6일 오전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2015년 주요 추진성과 및 2016년 새해 부산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부산교육의 3대 정책방향인 ‘꿈을 키우는 신나는 교육’, ‘감성을 가꾸는 건강한 교육’,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교육’에 맞춰 학교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우선 신나는 교육에 맞춰서 책 읽는 학교, 토론하는 교실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활성화해 온 토의·토론수업을 독서교육과 연계해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다행복학교를 10개교에서 21개교로 확대한다. 부산다행복학교는 학교의 자율권과 창의적 운영을 최대한 보장해 교사의 자발성과 민주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의 학교다.

부산지역 전체 중학교 172개교에서 전면 시행하는 자유학기제는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역량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진로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두 번째 건강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부전동의 옛 중앙중학교 자리에 가칭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뮤지컬 기반의 문화·예술·진로 융합형으로 운영하고 학교 스포츠클럽과 문화예술체험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학교 안팎으로 ‘아름다운 인사’ 범시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교육청은 이 밖에도 학생의 자발적 성장과 인권이 보장되고 교사의 자율성과 교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맞춤형 대안교육기관인 가칭 ‘한빛학교’를 오는 3월 학생교육원 안에 설립해 학교 부적응 중학생에 대한 지도를 강화한다.

세 번째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낙후지역에 우수교사 배치하고 부산다행복학교 우선 지정 등 행정 및 재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배움과 돌봄이 있는 유아 및 특수교육을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경제적 취약계층과 다문화 및 탈북학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주관 학교평가를 단위학교 자체평가로 전환한다. 교권을 침해당한 교원의 상담 및 치유를 위해 ‘에듀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교권 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학교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과 수업방법을 개선하는 등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는 혁신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단계적으로 급식비 지원을 확대해 2018년에는 중학교 의무급식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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