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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회전 및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동해안 명소 ‘굿모닝 정동진’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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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1  1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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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동팔경 외에 강릉 일대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정동진(正東津)이다. 지명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자리잡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뭐니뭐니 해도 정동진의 제1경은 일출이다.
 소나무와 철길이 어우러진 일출 장면은 이 곳 정동진만의 자랑이다. 그리고 매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모래시계 공원에서는 모래시계 회전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하고 있다.
 2000년 국가 지정 정동진 밀레니엄 해맞이 행사는 ‘새천년 해오름 그 위대한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20여 만 명이 모인 가운데 1999년 12월 31일 오후 10시 50분 새천년의 시작 선포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자정 직전 밀레니엄 카운트다운이 이어지고 자정을 기해 대형 모래시계가 화려한 축포 속에 역사적인 첫 작동식을 가졌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2000년 밀레니엄 해맞이 축제를 정점으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대규모 축제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3년 12월 31일 밤 11시부터 관광객 노래자랑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공연, 모래시계 회전식, 새해 소망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열렸다.
 강릉시에서는 해변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텐트와 난로를 설치, 정동진 부녀회에서 커피와 녹차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2014년 정동진 해맞이 축제에는 강릉시 추산 1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신은 기자 kse@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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