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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넘어 문화정책을 논하다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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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9  13: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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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예술경영&문화정책 학술대회
11~12일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서 

 
부산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및 일본문화정책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1, 12 양일간  부산시립미술관 강당에서 ‘한·일 예술경영&문화정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양국이 당면한 예술경영과 문화정책 과제들의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예술의 공공성, 재정자립도, 행정과의 소통을 비롯해 재정, 인사, 사업 등 향후 조직운영 방향에 대한 해결의 이론적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째 날에는 문화정책 공공성의 과제와 공립문화시설의 예술경영을 주제로 하여 이토 야스오 일본문화정책학회장, 김세훈 숙명여대 문화관광학부 교수, 이용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장, 카타야마 다이스케 시즈오카 문화예술대학 교수가 각각 발제한다. 또한 김원명 경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해 코바야시 마리 동경대 교수와 서승우 영화의 전당 공연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가한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문화행정의 제3섹터, 지역문화재단과 예술경영 문화정책 전문성의 과제를 주제로 스기우라 미키오 오카나와현 문화진흥회 문화예술추진과 프로그램 디렉터와 양현미 서울시 문화체육기획관 견 상명대 교수, 니키 카즈히로 요코하마시 문화진흥과, 김동언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교수가 각각 발제를 한다.
 토론에는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정책연구팀장, 소타 슈지 아토미학원여자대학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가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를 공동 기획한 코바야시 마리 동경대학교 문화자원학과 교수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예술경영&문화정책 학회와 부산문화재단이 최초로 공동 기획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예술경영과 문화정책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2년에 걸쳐 준비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양국의 학자와 공공문화예술기관의 실무자간 실질적인 논의가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www.bscf.or.kr/05/09.php)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1-745-7221~4

김현정 기자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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