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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원룸 건축허가 제한 지역 확대온산·온양읍에 이어 서생면 포함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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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26  1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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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울주군은 온산읍과 온양읍에 이어 다음 달부터 서생면 지역에도 다가구주택(원룸) 건축허가를 제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하리는 진하해수욕장이 자리한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바다를 가까이 둔 경관 때문에 최근 원룸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온산공단 배후 주거지로 근로자가 살기 좋은 온산읍과 온양읍에도 그동안 주택가 곳곳에 원룸촌이 형성됐다.
 그러나 무분별한 원룸 건축에 따른 소음·분진 발생 등 피해가 적지 않다는 주민 민원이 잇따르자 울주군은 지난해 7월 온산읍과 온양읍에 6개 가구 이상 원룸 건축을 처음 제한했다.
 서생면 진하리 주민 40여명도 지난 6월 울주군을 찾아와 원룸 건축 공사 때문에 주민들의 주거 환경과 재산권 행사에 피해가 많다며 원룸 건축을 제한해달라고 요구하고 주민 서명을 담은 건의서를 내기도 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주택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원룸 건축을 규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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