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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개소
이상연 기자  |  lsy@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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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12  1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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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알레르기질환 관리체계 선진화를 통한 밝고 행복한 부산’이라는 비전으로 14일 오후 2시 중앙동 국제빌딩(구 MBC 건물) 3층에서 ‘광역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경과를 보이며 소아에서부터 전 생애에 걸쳐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에 대한 이해와 함께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산시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 센터의 운영을 위탁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산의 중심 지역인 중앙동에 센터를 개소하기로 했다.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보건소 아토피 담당자 교육 △주민강좌에 아토피 관련 전문 강사 지원 △올바른 질환 정보 제공을 위한 홈페이지(http//www.allergyinfo.or.kr) 구축 △학교·보건소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교육·홍보자료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전화(1899-4640) 또는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희규 센터장(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알레르기 내과 교수)은 “아토피성 질환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전담 간호사를 센터에 배치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것”이라면서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치료시기가 중요한 만큼 u-Health 화상교육과 상담, 앱 개발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연 기자 lsy@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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