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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산업 미래 디자이너 육성으로 밝힌다부산시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개최
장윤원 기자  |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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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8.03  11: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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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부산지역 신발산업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해 선택된 돌파구는 ‘디자인’이였다.

부산시는 3일 부산신발의 미래가 될 신발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신발디자인공모전은 신발디자인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감성디자인 확산을 통한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부산신발이 세계적인 신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부산 전통산업인 신발산업의 위상과 공모전의 많은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대상(부산광역시장상,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한국신발협회장상, 상금 2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마련해 전국의 신발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발굴할 방침이다.

또, 대상(장관상) 수상자는 상금외에도 펜솔 디자인아카데미 단기연수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전 자격은 학생이나 일반인, 기존 디자이너 등 신발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작품설명서와 현물(A3 디자인 스케치 출력물), CD파일 이미지 등을 준비해 오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신발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www.shoenet.org)에서 하면된다.

심사는 부산디자인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 학계 등 관계자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하게 되며 사업성(40%), 창의성(30%), 기능성(30%) 등을 보게 된다.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서 별도부스를 마련해 전시 및 시상을 하고, 수상자와 신발기업의 매칭을 주선하는 등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대행사로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은 신진 신발디자이너들의 취업기회가 마련되고, 신발기업들이 직접 후원하는 등 신발업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로 신발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윤원 기자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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