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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제공 보람··· 개인 경쟁력, 최고 재테크"[사람, 사람을 만나다] - (61) 김백철 삼성영광법인 대표이사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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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0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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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초저금리시대가 도래하여 개인의 금융자산 재테크 문제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여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직장의 은퇴연령은 낮아지는 추세에 경제활동 종료 후의 생활은 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소득의 격차는 나날이 커지고 분배구조가 심한 불형평성을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 금융인으로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김백철 대표이사(45·부산진구 범천1동 863-1)를 만나 그의 경제관을 들어 보았다.


1. 현재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누구나 인생주기에 따라 생활비부터 교육, 주택, 노후자금까지 각종 자금들이 필요합니다. 자산을 모으기 위한 전략, 자산을 불리기 위한 전략, 자산을 지키기 위한 전략 등 각각 계층에 맞는 상황들이 개인별로 다르게 주어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 맞는 방안과 해결책을 궁금해 하고, 거기다 예상치 않은 재무적, 비재무적 리스크가 찾아 와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이 불행해 지고 힘들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많습니다.

요즘은, 일반인들이 세금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고 자주 바뀌는 세무제도를 이해하기 힘든 반면에 세무관청의 전산시스템은 발달되어 개인의 수입, 지출 문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 상황들을 적법하게 해결할 수 밖에 없고, 무지해서 내가 피해를 보지 않을까 두려워도 합니다. 그래서 금융자산운영, 소득, 상속, 증여, 양도나 가업을 승계할 때 세금에 대한 부담으로 탈세가 아닌 적법한 절세전략과 대처방안, 해결책을 알고자 합니다. 금융에 대한 궁금증은 돈의 흐름이 존재하는 한 따라다니기 마련인데 어느 누군가에게 쉽게 질의나 방안을 문의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저의 역할은, 각 계층의 모든 사람들을 금전적으로 부자로 만들어 줄 순 없지만, 가난하지 않게 하고, 가족과 자신을 위하여 행복한 삶의 계획을 함께 고민하고, 금융관련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며, 신뢰받는 비즈니스관계를 실현하는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정성 있고 신뢰 할 수 있는, 훌륭한 금융종합컨설턴트들을 양성하고 코칭하면서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은 진실과 신뢰와 고객을 끝까지 책임지는 양심이 첫 번째 덕목들이기에 더디게 가더라도 제대로 하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 현 경제상황(국내,국제)을 정리하자면?

7월 주식시장 출발은 여전히 힘겨운 모습입니다. 겨우 메르스라는 산을 넘었는데 중국증시가 고점대비 30% 넘게 빠지고 그렉시트(Grexit) - Greece와 Exit의합성어로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을 의미하는 신조어 - 우려까지 불거지면서 우리의 주식 시장은 다시 어려운 형국을 맞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되는 거 아니야 하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많으신데,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제 나올만한 악재는 다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악재 해소 이후에 나타날 해갈 즉 안도랠리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이유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특히 매우 흥미로운 것은 연일 불안정한 중국증시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증시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돈을 넣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1~2개월전 상해종합지수가 4000~5000 선에서는 과도한 신용거래로 인한 버블 논란이 상당히 많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중국 펀드에서 자금을 빼고 있었는데 실제로 이머징 포트폴리오 펀드리서치(EPFR) 조사에 따르면 막 급락이 시작된 직후인 6月 2주차에 신흥시장펀드 전체에서 92억 달러가 빠져 나갔습니다. 이중 70% 이상이 중국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자금이 가장 많이 빠져나간 상위 10개 ETF펀드를 조사해 보면, 6月 후반부터는 오히려 자금이 유입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중국증시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7月 초에도 자금 유입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펀드플로우를 통해서 보면 현시점에서는 중국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투자자들 보다는 저가 매수에 동참하는 투자자가 더 많아 보입니다. 중국 증시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차차 안정된다면 신흥시장 전반적으로도 매도 압력은 크게 약화 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이슈로 인해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당초 예상보다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고려해야 될 부분입니다. 얼마전 발표된 미국 중앙은행의 정책회의 의사록에서는 “금리인상을 할려면 더 확실한 경제지표 개선이 눈에 보여야 한다. 그리스와 채권단이 의견차이를 끝내 좁히지 못하면 유로지역 금융시장이 분열되면서 미국으로 위기가 전염될 수도 있다. 이 경우 연준의 금리인상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런 언급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다른 신흥국의 경제성장이 미진한 부분도 언급이 있었습니다. 미국금리인상을 걱정하면서 2분기 주식시장이 큰 폭 조정을 받았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미국 중앙은행도 태도가 조금 바뀌고 있습니다.

2분기 주식시장은 조정시 매수전략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이제 3분기가 되었습니다. 급격한 주가하락 국면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직 경기개선이 지표로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다가 지속적으로 기업들 실적이 메르스(MERS) 여파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 그리스와 중국 등 부정적 변수들이 다수 남아 있지만, 오히려 모든 악재가 전부 노출된 부분은 3분기 경제투자상황을 더 가볍게 만들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201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경기개선을 위해서 추경, 규제 완화 등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까지 낮아지면서 시중 부동자금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주변환경은 여전히 어둡지만 조금은 희망적인 관점으로 하반기 경기상황을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저금리시대의 효율적 투자방법은?

올해 두 번이나 시행된 기준금리 인하로 1.5%라는 사상최저의 초저금리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국의 하반기 금리인상이라는 준비된 사실에 대처 하겠지만 이는 일시적인 글로벌 경제정책이고, 내려가는 저금리 추세는 거스를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투자상품가입을 고려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초저금리시대에는 변해야 살아남는 것은 맞지만 주식이나 펀드, 부동산 등에 손댔다가 망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품지식과 금액이면 투자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투기로 봐야 할 것입니다. 수익과 리스크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전방위 전략을 세우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고객들이 본인들의 업무에 지장을 안 주면서 하기는 쉽지 않은 처지들 일겁니다.

기본적이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투자방식인 간접투자, 분산투자와 장기투자를 꼭 염두해 두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는 것은 장기투자 입니다. 여기에 투자시점을 최대한 빨리 시작하여 긴 안목을 가지고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적절한 포트폴리오 투자처와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봅니다. 이것저것 고민하다 투자나 상품 등에 오히려 시간적 기회비용을 더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기능이 겸비된 상품이 많은 관계로 재무에 대한 철학과 사명이 투철한 전문관리인을 친분관계로 알아두어 투자의 목적과 투자할 수 있는 금액, 리스크 관리에 대한 조언 등, 본인의 삶에 대한 기대치와 목표점검을 해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본인의 LIFE CYCLE 속에서 적시적소(適時適所)에 필요한 자금을 미리 준비해 놓는 지혜를 실천하는 것이 이 시대에 실행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재무설계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4. 고령화에 대비한 투자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은퇴상담시 대부분의 고객들은 막연함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은퇴 후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은퇴계획은 복합적으로 단순히 노후자금만 준비하는 것보다 여러 요소를 같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가생활, 일, 가족 및 친구, 주거, 마음의 안정, 재무, 건강으로 요소별로 생각해서 준비를 해야 하고, 은퇴 후에 은퇴LIFE는 활동기와 회상기, 간병기로 이후 삶이 나눠집니다. 간병기에는 소득이 다 소진되거나 소진되지 않았더라도 간병비가 무조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수명연장으로 의료, 간병에 대한 비용으로 힘겨운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기한 요소들 중에서 우리가 많이 고민하듯 재무적인 요소가 가장 준비도가 낮습니다.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노후자금 준비도가 잘 준비되어 있다고 답하는 사람은 50%를 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필요한 은퇴자금이 얼마가 되는지? 현재 준비되어 있는 자금이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 포함하여 얼마가 되는지? 부족자금을 어떻게, 얼마나 추가해야 하는지? 지금 상황에 적절한 방법을 금융기관이나 전문인에게 의뢰를 받아 보신 후 파악해 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은퇴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동산, 예금, 펀드, 연금, 보험 등을 선택하기 전 본인의 Style과 은퇴LIFE의 형식을 고려하여 노후자산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은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현재 준비를 못하는 주요이유를 순으로 보면 빠듯한 소득, 자녀교육비용, 물가상승, 미래수입축소, 주택마련 순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고령화에 대비한 준비에 시작할 염두를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째든 큰 자산이나 부동산 등의 여유자금이 없으시다면, 여러 이유 중 가장 빠른 우선순위로 최대한 빨리 시작하라는 것이 고령화에 대비한 투자의 기준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의 금리나 수익률을 고려하기 위해 시간을 지체하기보다 작은 금액이라도 필수자금이기에 길게 보시고 오래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이유는 현시점 보다 작은 자금으로 충분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활비, 교육비, 주택자금 못지않게, 초저금리 이면서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가야 할 시기인 만큼 우선순위에 무게를 두어 한 해가 더 가기 전 지금부터 적절한 금액으로 빨리, 길게 안정성과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는 투자방법이 좋겠습니다.


5.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최고의 확실한 재테크는 본인의 경쟁력입니다. 본인의 경쟁력이 강하다면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만나 쓰러지고 힘들어도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 설 수 있지만, 본인의 경쟁력 없이 주변의 도움이나 운이 좋아 성공의 대열에 올랐다면 금방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준비는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투자하여 능력과 전문성,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신체적인 건강도 중요하고 혼(魂)도 건강해야 합니다. 영육(靈肉)이 건강해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현명해지고 정의로운 방향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운동과 독서는 미래를 위한 필수덕목입니다. 미래는 현재와 떨어져 있지 않기에 현재의 육(肉)과 혼(魂)이 건강하지 않다면 미래는 건강할 수가 없습니다.

근본은 가족과 이웃사랑이라 봅니다. 좀 더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면 남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면서 자신의 경쟁력 확보와 정신적인 인내, 체력을 키워나가는 삶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를 다지는 밑거름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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