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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반값 임대주택 ‘햇살둥지’ 입주식 개최올해 10억 투자 총 60동 리모델링 계획
장윤원 기자  |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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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1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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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반값 임대주택 공급사업(이하 햇살둥지 사업)’ 입주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햇살둥지 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방대학생, 저소득시민 등에게 반값으로 임대해주는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래 233동 361세대를 공급했으며, 4년간 313세대 502명이 입주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입주대학생 8명, 인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주하게 되는 건물은 경성대학 인근(남구 대연동 293번길 일원)의 건물 두 채로 장기간 빈집으로 방치됐던 건물로 시에서 3,300만원을 지원하고 건물주가 3,300만원을 부담해 원룸형 8실로 탈바꿈됐다. 월 임대료는 향후 3년간 주변시세의 반값인 한 가구당 보증금 2백만 원에 월 15만 원으로 책정됐다.

시는 올해 햇살둥지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60동의 빈집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햇살둥지 사업은 연중 시행되므로 빈집소유자와 입주희망자는 구·군 건축과에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장윤원 기자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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