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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한류 상설 국악전용극장 문 연다
윤소희 기자  |  sohee@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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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20  15: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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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8일 국립부산국악원과 ‘한류상설국악전용극장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찾은 크루즈 승객과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설문화공연이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약 270여 석 규모의 국악 전용극장이 해운대 그랜드호텔 국악전용관에서 문을 열게 됐다.

공연장에서는 매일 1회 이상 전통무용을 소재로 한 ‘왕비의 아침(Morning of the Queen·가제)’이 60분간 공연을 펼친다. 공연을 위해 국악원은 공연기획과 작품을 제작하고 공사는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공연과 관광의 결합을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문화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소희 기자 sohee@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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