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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진료비 12% 증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webmast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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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6  16: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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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상급종합병원들의 건강보험 진료비 수입이 전월보다 22.8% 감소한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2월에는 중증질환 진료비가 늘어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월간 진료동향보고서’에 따르면 2월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전월 대비 1.1% 증가한 2653만명, 총 진료비는 1.9% 증가한 4조43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는 7205억원으로 전월대비 787억원 늘어난 12.3% 증가했다. 2월 총진료비 증가액 818억원의 96.3%를 차지한 것이다.
입원에서 전월대비 진료비가 가장 많이 늘어났다. 증가한 상병 중분류를 자세히 살펴보면  ‘소화기관의 악성 신생물’로 119억원(14.0%) 늘었고 ▲인플루엔자 및 폐렴 60억원(15.4%) ▲관절증 55억원(11.6%) ▲달리 분류되지 않는 정맥, 림프관 및 림프절의 질환 45억원(22.4%) ▲분만 45억원(13.8%) ▲양성 신생물 43억원(14.7%) ▲뇌혈관질환 32억원(2.5%) ▲상기도의 기타 질환 31억원(30.7%) ▲림프, 조혈 및 관련조직의 악성 신생물 25억원(9.0%) ▲기타 형태의 심장병 21억원(8.4%) 순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상급종합병원과 달리 종합병원의 진료비 규모는 6380억원으로 전월대비 0.8% 줄었으며 병원급과 요양병원도 7209억원으로 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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