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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옵션·전시 상품에 현혹되지 말라"모델하우스 방문 유의 사항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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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1  0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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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시간을 내는 것이 좋다
주변현황도로 자연환경·소음 짐작

   
부산 연제구에 삼성물산이 마련한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시민이 모형을 지난해 살펴보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이 잇따르면서 모델하우스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다수의 아파트는 선분양을 하는 까닭에 실제 모습을 본 딴 모델하우스가 완공한 후 살게 될 집의 모습을 접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화려한 옵션과 전시 상품에 현혹되지 말라”고 충고한다.
 또 모델하우스 유닛 내부와 단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람이 몰리는 주말보다 평일 낮에 시간을 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많은 인원이 북적이면 한 공간을 자세히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114는 10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짚어봤다.
 
◇ 모델하우스는 인터넷 등에서 관련 정보를 사전에 수집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선 모델하우스 방문 전에 방과 거실, 부엌 크기를 실측할 수 있는 줄자와 메모할 수 있는 수첩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가구나 전자제품이 들어갈 부분 치수를 미리 알아두면 면적을 고를 때 도움이 된다. 아파트 분양에 대한 세부 내용이나 일정은 미리 인터넷이나 신문에 나오기 때문에 사전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수집하는 것은 기본이다. 분양가격이 주변 아파트 가격 수준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는지 충분히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모델하우스에 들어가면 유닛은 가장 나중에 보는 것이 좋다
 모델하우스에 들어가면 급한 마음에 유닛부터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먼저 모델하우스에 설치된 단지 배치와 주변 현황도, 그리고 유닛 입구에 있는 평면도, 마지막에 유닛 내부를 보는 순서로 동선을 짜는 것이 좋다.
 모델하우스 중앙에 위치한 단지 배치도를 먼저 보는 이유는 아파트 입지 여건과 방향을 객관적으로 살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단지 배치도를 볼 때는 건물 형태, 방향, 조망 여부, 동간 거리, 경사도, 각종 출입문 위치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하고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녹지공간이 풍부한지 그리고 편의시설은 다양한지를 배치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주변 현황도를 통해 자연환경, 도로현황, 대중교통 여건, 소음 등을 짐작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우미나 상담사에게 항상 물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닛 내부에 들어가면 전체 구조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입구 주변에 평면도를 놓치지 않고 봐야 한다. 현재 가족 구성을 생각해 보고 실별로 표시된 실제 치수를 감안해 각 방 배치와 연관관계를 따져야 한다.
 
◇ 아파트 유닛을 살필 때, 화려함에 현혹 돼선 안 된다
 모델하우스 내 유닛에 들어가는 고급스러운 조명과 식탁, 가구, 대형 벽걸이 TV 등 소품들이 대부분 전시물인 경우가 많다. 유닛을 볼 때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고 또 현혹되기 쉬운 부분이다. 또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돼 확장된 평면으로 대부분 모델하우스가 꾸며지는 만큼 발코니가 확장되지 않아도 고려해야 한다.
 주방은 주부가 하루를 보내는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꼼꼼히 살펴야 한다. 싱크대 높이는 적당한가, 수납 공간 깊이가 적당한가, 싱크대 재질은 무엇인지, 식탁 놓을 공간은 충분한가, 주방 동선은 효율적인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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