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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당미술관 ‘리얼리즘 인터페이스 展’ 개최
장윤원 기자  |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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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0  1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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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점환 작가의 양지마을(Sunny village). 캔버스에 유채. 2015. (사진제공=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현실과 작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리얼리즘에 입각한 작품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석당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동아대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리얼리즘 인터페이스(Realism Interface)’ 전 을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현대미술 속 리얼리즘 회화의 고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과 하이퍼리얼리즘, 초현실주의적 이상과 현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동시대 미술현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리얼리즘 회화의 다양성과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기획전에서 소개되는 7인의 작가(강강훈, 심점환, 이광호, 윤병운, 윤석원, 정영한, 정지현)는 주관적인 사유방식 전개를 통해 관객의 시지각을 강렬하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정지현 작가의 작품은 선인장, 브로콜리 같은 자연물 표현의 극대화로 전혀 다른 이미지로의 역전이나 생경함, 엉뚱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하며, 심점환 작가의 최근작 <세상의 끝 Ⅱ>와 <양지마을>은 초현실주의적 화풍과 비현실적인 이미지의 조합을 통해 현대인의 실존적인 불안과 위태한 현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술관 측은 이번 기획전에서 리얼하거나 그로테스크한 그림들을 통해 ‘미술’하면 일반적으로 ‘그림’을 떠올리는 대중과 조금 더 가까이 호흡하고, 미술학도들에게는 동시대 리얼리즘 회화의 흐름을 엿보고 확장성을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현호 석당미술관장은 “부산광역시 제6호 미술관 등록을 기념하며 올해 상반기 3번째 기획전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석당미술관이 앞으로도 양질의 전시와 교육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얼리즘 인터페이스’ 전의 관람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석당미술관 051-200-8749

장윤원 기자 cyw@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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