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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광풍'··· '광안 더샵' 1106대 1263가구에 1만 3,280명 몰려··· 평균 369대 1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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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27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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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기대 투자자 가세··· 분양활황 국면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아파트 전경.

올해도 부산 주택시장에 청약 광풍이 불고 있다.
 전세 수요자들이 낮아진 금리를 활용해 주택 구매에 적극 나서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 더샵’은 지난 23일 청약 마감 결과 36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여 올해 분양 아파트 중 최고를 기록했다. 전용 84㎡B형(12가구)은 1만3,280명이 몰려 1106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안 더샵은 지하 3층~지상 30층 2개 동 총 263가구로 전용면적 70~101㎡ 규모로  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난 21일 분양된 ‘동래 삼정그린코아 프레스트’의 경우 485가구에 1만4,600명이 몰려 30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48가구를 모집한 84A형에는 5,697명이 신청,13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정 그린코아 프레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이달 들어 부산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중형급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부산 ‘래미안 장전’의 84㎡A형의 경우 428가구 모집에 8만6,085명이 몰려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014년 전국 최고 경쟁률에 올랐다.
 한편 지난 3월말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2009년 이후 9년만에 최저치로 나타났으며 수영구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가 한 채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아파트 거래에서 차지하는 분양권의 비중이 매매량에 육박하는 등 아파트 청약시장이 활황 국면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권 매매가 많으면 아파트 청약시장이 활황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수요자는 입주 때 시장이 살아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분기 부산의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0.8% 오르는 등 1분기 변동률로는 2011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부산의 건설업계도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가 지난 22일 발표한 2분기 건설업 경기전망 실사지수가 90.3%로 15분기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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