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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창조도시 부산 조성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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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14  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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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공동주택 색채디자인 재능기부사업 추진


부산시가 창조도시 부산을 조성을 위해 행복주택사업, 주거환경관리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사회활동이 왕성한 젊은이들을 주택구매계층으로 전환시켜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행복주택사업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지로 지정된 동래역 주변(동래구 낙민동 53-5번지외 2필지)에는 국비 106억, 국민주택기금 142억, 임대보증금 32억, 시행자 18억 등 총 298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철도공사 9,860㎡(2,982평)의 소유 땅에다 지하1층에서 지상23층의 4개동, 395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동래역 행복주택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차 사업지로 선정된 강서구 지사동 1216번지에 위치한 과학산단에는 국비 145억, 국민주택기금 194억, 임대보증금 54억, 시행자 16억 등 총 409억원을 들여 LH가 소유한 6,561.6㎡(1,984평)땅에다 지하2층에서 지상18층의 2개동, 540세대 규모로 행복주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3차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기장군 정관면 모전리 717번지에 위치한 LH가 소유한 25,715㎡(7,778평)땅에도 행복주택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에 제3차 행복주택후보지 적정성 평가를 심의해 부산정관 행복주택 후보지로 원안가결한 상태다.

시는 도시정비를 위해 문화복합형 주거환경관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기존 1곳과 신규 5곳 등 재개발·뉴타운 해제지역 6개소를 대상으로 기존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개선하기 위해 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 공유·임대주택 도입하고 마을 통합재생을 위한 주민공동체 구성·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규 5개소 정비계획 수립 용역발주 관련 협의를 할 예정이다.

시는 아울러 공공관리 시공자 등 참여업체 선정기준을 제정한다.

이는 추진위원회나 조합이 시공자, 설계자,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참여업체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수 있도록 선정기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참여업체 선정기준 내용은 ▲공공관리 시공자 및 설계자 선정기준 ▲공공관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기준 등이다. 앞으로 자치구 의견청취, 공공관리 자문위원회 자문을 통해 선정기준을 제정·고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 36동을 대상으로 2015 국가 안전대진단 추가 점검을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다.

이와 함께 10개소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관리 스마트폰 앱 도입’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이달에 시범으로 사업을 실시, 내년부터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앱 주요내용은 동대표 선출·설문조사, 어린이 놀이터 등 공동시설 및 안전취약지구 실시간 확인, 관리비 자동 계산 및 실시간 확인 등이다.

시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색채디자인 재능기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서민아파트에 대한 색채전문가 등의 재능기부를 받아 색채 디자인을 지원함으로써 도시경관 향상과 사회적 관심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부산시역내 서민아파트 3∼5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외부 도색 및 디자인(안)을 올해 말까지 시범 지원한다. 현재 양산 기장 주공아파트, 대영맨션, 대호맨션, 오양대연양지맨션, 만덕대진, 화명한일유엔아이 등 모두 6개 아파트가 신청됐다.

이밖에 오는 17일 시청 12층 국제의회장에서 부산시민, 건축도시전문가, 공무원, 학생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차 열린부산·도시건축포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민간참여형 도시재생과 중심시가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제적인 도시재생 롤 모델로 인정받은 산복도로르네상스 사업을 비롯해 부산역 일원에 북항재개발과 철도시설 이전 등과 연계, 철로변 마을 개선사업 등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을 부산만의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밖에 노후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사업,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사업, 시민이 안전하고 향유하는 건축주택업무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창조도시 부산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탁만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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