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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자격 대폭 완화부산 141가구 등 전세 시세 30% 수준
조탁만 기자  |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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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4.06  1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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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가구 도시근로자 소득 자격 완화
13~17일 부울지역본부 방문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 주택을 시중 전세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해 저소득 계층에 저렴하게 임대해주는 ‘다가구 등 매입임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전월세난이 심각한 상황인 것을 고려해 미임대기간이 6개월 이상인 주택 부산권 141가구, 울산권 95가구에 대해 입주자격을 완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3인 이하 가구의 경우 473만4,603원 기준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인 가구까지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또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신청 접수한 기초생활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공고일 현재(지난 3일)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서 공급신청자격자 세대별 1인에 한한다.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소득 50% 이하, 소득 100% 이하 장애인이며, 2순위는 소득 70% 이하, 3순위는 소득 100% 이하 해당 가구이다.
 입주요건 등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계속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자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입주희망 주택을 직접 방문한 뒤 13일부터 17일까지 LH 부산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모집 대상 주택으로써 부산권은 금정구(27가구), 해운대구(25가구), 동래구(14가구) 등이며, 울산권은 남구(18가구), 북구(77가구)이다.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2부(051-460-6867, 6873, 6877), 울산권 주거복지센터(052-256-4840)으로 하면 된다.
 이명호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이를 위해 LH는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입주자를 직접 모집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전월세난이 해결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man9096@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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