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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본격 출발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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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4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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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획·교육·컨설팅 활동
문화 각계 전문가 13명 모여

   
부산의 젊은 문화 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가 수영구 남천동에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23일 열린 <첫번째 쌀롱 b, 집들이 플랜 b> 행사 모습.

부산의 젊은 문화 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이하 플랜비)가 수영구 남천동에 공간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플랜비는 지난 23일 집들이를 겸한 <첫번째 쌀롱 b, 집들이 플랜 b>를 열고 지역의 문화계 인사들을 초대하여 첫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100여명이 넘는 지역 문화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플랜비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플랜비는 정기적인 행사로 부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자유롭게 교감하고 소통하는 자리인 ‘쌀롱 b’를 두 달에 한 번씩 개최할 계획이다. 매번 다른 주제로, 하우스콘서트, 강좌, 토론 등 방식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그 첫 회가 문화예술인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집들이였다.

플랜비는 지난해 11월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형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문화예술정책 연구 개발, 전문 인력 교육, 컨설팅과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단체다. 문화 이론가, 기획자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활동가 13명이 모여 꾸렸다.

김태만 플랜비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부산 청년문화의 주축들이 플랜비에 모였다. 이론, 기획, 교육,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인재들이다. 이들이 한데 어울려 지역 문화의 체질을 바꾸고, 청년들 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면 지금처럼 좋은 예술가들을 다른 지역으로 뺏기지 않을 수 있다”며 “이곳이 부산 문화의 근거지가 되도록 하겠다. 기존의 문화계와 다른 접근법으로 성과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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