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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과 부산문화원연합회 업무 협약 체결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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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7  18: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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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첫 시도… '모범사례 될 것' 기대
'지역문화진흥법' 7월 시행 영향

오는 7월말 지역문화진흥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문화기관들이 손을 잡는다. 부산의 문화정책 및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부산문화재단과, 각 구의 풀뿌리 문화를 책임지는 문화원의 협업은 반가운 소식이다.

29일 감만창의문화촌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의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3월 문화재단과 각 문화원 사무국장단은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문화진흥법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부산이 처음 시도하는 시 문화재단과 기초자치단체 문화기관의 업무 협력 소식은 전국적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지역의 생활문화 진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방안은 1차 업무협약 후 구체적으로 논의 되겠지만 우선 ‘문화의 날’과 문화원 행사들을 공동 진행하게 된다.

두 기관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전통문화 재창조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 및 지역문화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정보 및 자료 공유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문화재단 남송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 거버넌스와 협력의 문화생태계 조성에 대한 관심과 교류가 활성화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정기자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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