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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전통식품의 명인을 찾습니다”해수부,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접수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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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6: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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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로고

해양수산부는 우수한 우리 수산전통식품을 보전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2020년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을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식품명인 지정 제도는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식품 제조‧가공‧조리 등 각 분야의 명인을 지정하여 육성하는 제도다.
 
수산식품 부문에서는 1999년 숭어 어란 명인인 김광자 씨가 처음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7명이 지정됐다.
 
명인자격은 △수산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한 사람 △해당 수산식품을 원형대로 보전‧실현할 수 있는 사람 △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에 종사한 사람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된다.
 
신청희망자는 다음달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각 시·도에 접수해야 하며 신청서류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문의하면 된다.
 
각 지자체는 신청인에 대한 사실관계 조사 후 7월 27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적격자를 추천하게 되며, 전문기관의 적합성 검토 결과와 수산식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수산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산식품명인을 지정한다. 최종 지정은 11월이다.
 
지정 기준은 전통성, 경력 및 활동사항, 계승·발전 필요성과 보호가치, 산업성 등에 대한 현장실사와 자료 검토 등이며,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자신이 제조‧가공‧조리한 제품에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고, 제품 전시, 홍보, 박람회 참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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