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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서도 LTE 터진다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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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17  14: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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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e-내비게이션 서비스 위한 초고속무선통신망 실해역 시험 실시
 
   
▲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 세부구축사항 개념도.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100km 떨어진 바다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올해까지 구축하기 위해 18일부터 전국 연안의 실해역 시험에 돌입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연안 263개소에 LTE-M 기지국과 망 운영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12월에는 포항-울릉 간 LTE-M 실해역 시험을 통해 100km 떨어진 해역까지 평균 10Mbps 이상의 통신속도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실해역 시험은 지방해양수산청 관공선, 해경함정, 여객선, 상선, 어선 등 총 85척의 선박에 LTE-M 송수신기를 설치하여 전국 연안에서 확대 실시한다. 시험에 성공하게 되면 내년부터 우리나라 전역에서 LTE-M을 통해 안정적인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8월까지 실해역 시험을 통해 LTE-M의 성능을 측정하고 전국 연안의 기지국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어 한국정보통신협회를 통해 LTE-M의 통신품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작업이 완료되면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LTE-M 전국망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 후 시범운영을 통해 통신망 최적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거쳐 내년부터는 LTE-M을 본격 도입해 세계 최초로 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e-내비게이션이 도입되면 100km 떨어진 바다까지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최적항로 및 실시간 맞춤형 해양안전정보 제공 등을 통해 선박의 충돌‧좌초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해양사고 발생 시 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하여 음성‧화상통신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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