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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만, 6일 충돌사고 입장문…“인명피해 없다는 사실이 중요”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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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8  17: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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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신항만 CI.
지난 6일 밀라노 브릿지(Milano Bridge) 컨테이너 선박의 안벽크레인 충돌사고와 관련해 부산신항 2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의 입장이 나왔다.
 
김명후 부산신항만 대표이사는 8일 입장문을 내고 “밀라노 브릿지 컨테이너 선박이 당사의 선석에 접안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안벽크레인 85호기의 다리부분을 충돌하여 85호 크레인이 전파됐다”며 “현재 부산신항만의 크레인 및 시설에 대해 기술팀과 시설팀에서 광범위한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명후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어떠한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이번 사고로 인하여 발생한 손상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는 중인 관계로 사고로 인해 터미널의 운영능력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 것인지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사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을 진행 중”이라면서 “다음 주 중에 피해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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