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5.31 일 22:50
> 뉴스 > 정치
[선택2020] “코로나19 위기극복, 부자들이 먼저 고통분담 해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20.04.08  14:53:5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심상정 정의당 대표, 부산 방문해 이의용 북강서을 후보 지지연설
“최저임금 연동 최고임금제 적용하고 정부의 직접지원 비중 늘려야”

 
   
▲ 8일 심상정 정의당 대표(사진 왼쪽)가 이자스민 전 의원(사진 오른쪽)과 함께 북강서을 지역 화명동 롯데마트 일대를 찾아 이의용 후보(사진 가운데)에 대한 지지연설을 하고 있다. 홍윤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부산을 방문해 “코로나19위기가 IMF처럼 양극화와 불평등이 더 심해지는 계기가 돼선 안된다”며 “부자들이 앞장서는 정의로운 고통분담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표는 8일 화명동 롯데마트 일대에서 정의당 비례후보인 이자스민 전 의원, 이의용 북강서을 후보, 남구갑에 출마한 현정길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과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심 대표는 “국내 순자산 1경5500억원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1% 슈퍼부자들과 대기업이 노동자 및 하청기업이 함께 생존하는 기업윤리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최저임금제 연동 최고임금제를 적용하고 정부지원 받는 기업들의 코로나19에 의한 경영상 어려움에 의한 해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심 대표는 이를 통해 “국민의 세금으로 자사주 매입하고 임원 임금올리고 배당잔치 했던 IMF 당시의 행태를 사라지게 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에 대한 지원은 필요하지만 ‘원칙있는 지원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과 자영업자에 대한 직접 지원 비중을 늘려야한다는 주장도 이어갔다.
 
그는 “가뭄이 올 때 빨리 물을 뿌려주지 않으면 원래 필요한 물의 5배, 10배 되는 물을 부어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가 하위 70%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는 대책이 안일하다”고 비판했다.
 
뒤이어 그는 “임대료 현금지원, 부가가치세 6개월 감면, 공과금 3개월 면제를 추진해 자영업자들이 최소한 3개월은 버티게 해주고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며 “정당대표회담을 통해 국론을 하나로 모아 4월안에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그러면서 심상정 대표는 “거대양당의 싸움으로 날을 새는 극한대결정치로는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없다”며 “조합원 임금인상 대신 신규채용을 이끌어낸 부산지하철 노조위원장 출신 이의용 후보와 서민의 삶을 대표하는 민생협력정치시대를 열어갈 것”이라 지지를 호소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홍 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