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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공공기관 부산 13개 사회적기업에 3000만원 지원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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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8  10: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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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에 참여한 기관이 대거 입주한 부산국제금융센터. 홍윤 기자.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를 통해 지난 3월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서 목표 펀딩금액을 달성한 13개 사회적경제기업에 8일 매칭투자금 총 3000만원이 투자됐다.
 
이번 펀딩은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일반 국민의 구매(후원)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설정한 목표 펀딩금액이 달성되면 BEF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BEF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영도 해녀’, ‘동래 차밭골 꽃차’ 등 13개 사회적경제기업 모두 목표 펀딩금액을 달성함에 따라 총 3000만원의 매칭투자금을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제1기 사업과 비교해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반 국민 참여는 192%(218명→406명), 후원참여 금액은 144%(2500만원→3600만원)로 크게 증가한 수치다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영도 해녀’로 가장 많은 인원(118명)을 모집한 김정예 ㈜착한세상 대표는 “사라져가는 부산 해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시작한 크라우드펀딩에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BEF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2018년부터 5년간 5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기금이다.
 
참여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사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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