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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선용품 공급 등 선원 기본권 보장해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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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2  09: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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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해사노동협약특별 3자위원회 명의 성명서 발표
 
   
▲ 해양수산부 로고


국제노동기구(ILO)가 ‘해사노동협약특별 3자위원회’ 명의로 코로나19와 관련해 선원들의 기본권 보장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최근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선원의 하선을 제한하거나 입국을 금지하는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17일 가이 라이더 사무총장에게 국제노동기구(ILO)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요청하는 협조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이번 공동성명서에는 ▲핵심근로자인 선원에 대한 이동 제한을 면제하여 원활한 교대 및 송환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의료물자, 연료, 식량 등 선용품이 선박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회원국들이 협조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계약 및 관련규정에 따른 승선기한이 지났어도 합리적으로 연장 승선기한을 정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조치를 마련해야 하며 ▲기국(선박이 등록된 소속국가)과 항만당국은 선원 자격증 유효기간이 최소 3개월 이상 연장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여 회원국과 항만당국은 선원들의 복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기본권 보장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국제노동기구(ILO)가 발표한 성명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해당 내용을 관계기관에 전파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국제협약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선박을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협조서한에 이번 성명서 내용을 반영하는 등 후속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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