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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상장사 6개사 흑자전환 성공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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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01  1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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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성광벤드 등 코스피 2개사, 코스닥 4개사 흑전
코스닥 흑전 성공 4개사 중 3개사 ‘조선기자재’ 업체
흑자전환 5개사…금양·금강공업·캐스텍코리아 등 포함


지난해 부산 상장사 중 6개사가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일 발표한 ‘2019사업연도 실적분석’ 자료에 따르면 부산 소재 상장사 중 코스피 상장사 2개사, 코스닥 상장사 4개사가 각각 흑자로 전환됐다. 반면 적자전환 기업도 5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흑자전환된 부산상장사는 6개사였다. (김지혜 편집기자)


코스피에서 흑자로 전환한 기업은 한진중공업과 동성코퍼레이션이다.

두 상장사의 증감폭은 전체 코스피 시장에서 손꼽힌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코스피 상장사 중 가장 큰 순이익 증가폭을 보였다.

2018년 수빅조선소 발 위기 등으로 1조283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조선부문에서의 특수선을 중심으로 한 실적호조와 건설부문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062억여원의 순이익을 보였다. 증감폭으로 따지면 1조5898억원에 달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지난해 250억여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전년도 48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증감폭으로는 298억원 실적증가를 보인 셈이다.

코스닥에서는 동성화인텍, 성광벤드, 오리엔탈정공, 광진윈텍 등이 흑자로 전환됐다.

동성화인텍은 2018년 100억여원 적자에서 169억여원 흑자로 전환됐다. 성광벤드는 83억원 순손실에서 62억 순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리엔탈정공은 31억여원 순손실에서 35억원 순이익으로, 광진윈텍은 25억 적자에서 23억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중 자동차 시트히터 등을 생산하는 광진윈텍을 제외하고 성광벤드, 오리엔탈정공, 동성화인텍 등 3개사는 조선기자재를 생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조선업황을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분석이 나온다.

적자전환 부산 상장사는 코스피에서 3개사, 코스닥에서 2개사씩 나왔다.
 
   
▲ 지난해 적자전환된 부산상장사는 5개사였다. (김지혜 편집기자)


부산소재 코스피 상장사 중 적자전환 기업은 금양, 금강공업, 한창 등이다.

금양은 2018년 203억원 흑자에서 109억여원 적자로 전환했고 금강공업은 같은 기간 149억여원 순이익에서 50억여원 순손실로 전환됐다. 한창은 15억여원 흑자에서 18억여원 적자로 전환됐다.

코스닥에서는 캐스텍코리아와 이더블유케이 등 2개사가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됐다.

자동차부품 생산사인 캐스텍코리아는 지난해 57억여원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도 11억여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지열발전설비 제조업체인 이더블유케이는 2018년 28억여원 순이익을 거뒀지만 지난해 12억원 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했다. 최근 이더블유케이는 사업다변화를 위해 카카오가 보유했던 키즈폰 개발사 키위플러스를 인수한 바 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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