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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서부산’ 보행교 금빛노을브릿지 착공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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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31  1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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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 낙동강 연결해 새로운 랜드마크
지역 균형발전 및 관광활성화 기대돼

 
   
▲ 금빛노을브릿지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된다. 시는 낙동강변 구포지역 보행전용교인 ‘금빛노을브릿지’ 사업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보행전용교는 도심 공간과 낙동강을 연결한다는 의미와 함께 민선7기의 1호 공약인 ‘사람중심 보행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낙동강권에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비롯해 사상스마트시티 보행교, 대저대교 하부 보행전용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등 사업도 추진을 앞두고 있다.
 
보행교의 디자인의 경우 지난 2018년 10월, 부산시 경관위원회를 개최해 ‘감동진에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작성한 경관공학연구소의 금빛노을브릿지를 시가 선정한 바 있다.
 
금빛노을브릿지는 총사업비 227억6000만원이 투입되는 382m의 부산지역 최장 전용 보행교로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2년, 금빛노을브릿지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가 준공되면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 덕천동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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