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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사물인터넷 신사업 투자 기대 상승경영권 분쟁·위장 인수 ‘악재’ 한국토지신탁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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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2  1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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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영역에 걸쳐 빅데이터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빅 데이터(Big Data)란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는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을 말한다. 빅데이터 업체 '빅터'는 온라인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국내 포털,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 국내 주식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자료를 활용한다. 특히 빅터는 이와 같은 온라인상의 자료를 바탕으로 흩어져 있는 주식 종목관련 키워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자체 제작한 정보 확산지수(IDD : Information Diffusion Degree)를 추출해 주가 흐름을 예측한다. 빅터는 확산지수(IDD) 50 이상을 변화의 기준으로 삼아 호재와 악재를 판단한 후에 주가 상승, 하락의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지난주 증시 동향 결과]
빅터가 지난주 15일 상승종목으로 분석했던 한샘은 신호를 감지한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21일까지 5,000원 상승했다. 21일 한샘은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57%)오른 14만5,000원에 거래 마감했다. 또 다른 상승종목 유한양행 역시 신호를 감지한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21일까지 2,000원 상승했다. 하지만 21일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29%) 내린 16만9,000원에 거래 마감했다. 상승종목 시공테크도 신호를 감지한 지난 12일을 기준으로 21일까지 330원 상승했다. 하지만 21일 시공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80원(1.91%) 내린 4,115원에 거래 마감했다.
 

[하락종목]
코스닥 ‘일경산업개발’

   
 

전기, 철강, 영화상영업체 일경산업개발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일경산업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2원(0.22%) 오른 922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확산도의 변화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가 5일부터 확산도 지수 50 → 47(12일) → 44(19일)로 내려가고 있다.
 일경산업개발과 연관된 검색어는 사업장 매각, 영화상영업, 영업정지, 유형 자산처분 등으로 주가 하락과 연관된 단어들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세부적으로 △사업장 매각 38.74% △영화상영업 24.95% △영업 정지 10.39% △유형 자산 처분 10.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81.25%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16일 일경산업개발의 종속회사인 일경개발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57억 상당의 영화상영 사업장을 매각하고 주력업종인 영화상영업의 영업을 정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9억4,800만원으로 지배회사 연결 매출총액 대비 22.5%를 차지한다. 일경산업계발 관계자는 “연결 매출액은 감소하지만 손익에 중요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하락종목]
코스닥 ‘한국토지신탁’

   
 

국내 부동산 신탁 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토지신탁은 전 거래일 대비 35원(0.92%) 내린 3,75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일 확산도가 긍정적인 수치인 56을 기록했으나 이후 부정적인 정보가 확산되면서 44(12일) → 38(19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과 연관된 검색어는 경영권 분쟁, 대주주 변경 신청, 위장 인수 등으로 주가 하락과 연관된 단어들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세부적으로 △경영권 분쟁 41.71% △대주주 변경 신청 22.33% △위장 인수 16.16% △매각 계약 연장 7.60%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76.93%이다.
 이와 관련 한국토지신탁의 2대 주주인 아이스텀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츠로버츠(KKR)가 출자한 파이어니어인베스트먼트에 주식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체결을 시도했으나 위장 인수 논란 등으로 금감원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심사 중이다.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 심사가 늦어지면서 아이스텀은 파이어니어와의 주식 양도 계약을 2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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