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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수 전 부산시장, 이상호 민주당 후보 후원회장 맡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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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9  1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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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후보(왼쪽에서 세 번째)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 모습. (이상호 후보 캠프 제공)

초대 민선 부산시장을 역임한 문정수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이상호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다.
 
문정수 전 시장은 동부산권에 비해 소외되었던 서부산 지역 발전에 관심이 많던 차에 이상호 후보의 서부산 발전에 대한 비전과 대안에 공감하며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29일 밝혔다.
 
이상호 후보는 이번 총선의 대표공약으로 ‘다대포관광벨트 조성’을 내세우며 다대포를 비롯한 사하을지역이 서부산의 랜드마크가 되는 서부산 시대의 개막을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문정수 전 시장은 “지역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부산시와 원활한 소통은 기본이고 협의를 이끌어낸 다음 실천까지 옮길 수 있는 실행력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이상호 후보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 후보는 “부산 정계의 대표적인 원로이신 문정수 전 시장님의 지지는 서부산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 이라며 “최선을 다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수 후원회장은 12·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5년 초대 민선 부산시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상호 후보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부산대표 출신으로 2002년 대선 과정에서 희망돼지저금통, 노란손수건 등을 기획하고 주도했다. 이후 민주당 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하구을 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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