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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육상운송,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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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9  14: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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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부산 연안해운 노선 신설...부산 해운 2개사, 현대글로비스와 컨소시엄으로 사업 참여
 
   
▲ 해양수산부 로고.

 
기존 육상을 통해 이뤄지던 당진-부산 간 화물운송을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의 협약사업자로 ㈜포스코, 현대제철㈜ 등 13개 업체를 선정하고 30일 협약을 체결할 것이라 밝혔다.
 
전환교통 지원사업은 도로운송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여 친환경 운송수단인 연안해운 운송 비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부산, 포항-마산 등 4개의 노선이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총 협약물량 중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할 물량은 약 130만 톤으로 이에 대해 30억 원의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협약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3일부터 17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19일 전환교통 심사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화주사 3개사, 종합물류회사 1개사, 해운선사 9개사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금진해운, 현대해운 등 부산 소재 해운 2개사도 현대글로비스와 컨소시엄을 통해 해당 사업에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통해 약 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로운송 축소에 따라 도로 혼잡, 사고, 소음, 분진 발생 등이 줄어들어 약 600억 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2042만 톤의 화물을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해 약 295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고 1조원 이상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혔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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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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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주 2020-04-14 18:22:49

    우리 화물차들 도대체 앞으로 뭘하죠?
    짐 없어 날리인데 영업용번호판 풀고. 차는 넘쳐나는데. 연안 돌리고...코로나에..
    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정부는 코로나19로인해 대출지원해 준다기에,은행 방문해 보면, 정부 발표와 한참 상이하고. 동네 읍사무소서 100만원 지원 한다길래 방문하니. 매출 많다고.접수도 안되고.
    이건 뭐가 많이 잘못된거 아닌가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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