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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삶의 만족도 울산·경남·전국 평균보다 낮아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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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5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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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지방통계청 제공)
교육, 인간관계, 고용 등서 고루 낮아
한국 삶의 만족도 순위 OECD 30위

 
지난해 부산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울산과 경남보다 낮고 전국 평균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부산 지역민의 생활의식과 실태’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삶의 만족도 순위는 세계 54위, OECD 국가 중 30위로 나타났다.
 
특히 여러 요인 중 기대수명(9위), 1인당 GDP(27위), 관용(40위)은 높은데 반해, 사회적 지원(91위), 부패(100위), 자율성(144위)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3.34점)과 경남(3.33점)은 2019년 삶의 만족도가 전국 평균(3.33점)과 비슷했지만 부산(3.21점)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은 1년 전(3.32점)보다 0.11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 인간관계, 고용 등에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부산 삶의 만족도를 살펴보면 성별은 여자가 남자보다 삶의 만족도가 0.01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대에서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으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삶의 만족도가 내려갔다.
 
무학을 제외하고 교육수준별 모든 영역에서 전국·광역시 평균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았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세부적으로 상층(4.01점), 중층(3.45점), 하층(2.78점) 순이며, 전국·광역시 평균과 비교하였을 때 전 계층의식에서 삶의 만족도가 낮았다.
 
소득·소비생활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소득·소비생활 만족도 전 영역에서 전국·광역시 평균보다 삶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직·이직에 대한 불안감이 낮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실직·이직에 대한 불안감이 높을수록 전국·광역시 평균 삶의 만족도와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인간관계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인간관계 만족도가 낮을수록 전국·광역시 평균과 삶의 만족도 차이가 크며, 특히 ‘매우 불만족한다’는 사람들은 광역시 평균과의 차이가 0.30점 낮았다.
 
사회 신뢰도는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사회 신뢰도가 높을수록 전국·광역시 평균 삶의 만족도와 차이가 크며, 특히 ‘매우 믿을 수 있다’에서 광역시 평균보다 0.35점 낮았다.
 
지난 1년 동안 기부·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사람이 삶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유경험자가 무경험자보다 삶의 만족도가 기부의 경우 0.31점 높고, 자원봉사활동의 경우 0.41점 높았다.
 
지난 1년 동안 문화·여가 경험이 있는 사람이 삶의 만족도도 높았으며, 특히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문화예술·스포츠관람 유경험자가 무경험자보다 삶의 만족도가 0.45점 높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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