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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온라인 전시 보세요”
김지혜 기자  |  jihyekim@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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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4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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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아트센터 큐슈예문관 국제교류작가 결과전시
쿠로다 요시에 ‘현 위치’ 전시 영상으로 관람 가능


세월에 낡아버린 헌옷으로부터 새로운 작품이 탄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마음놓고 전시를 관람할 수 없는 현재, 부산문화재단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한 전시를 소개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홍티아트센터의 휴관이 연장됨에 따라 내부전시로 진행된 홍티아트센터&큐슈예문관의 국제교환 레지던시 교류작가의 결과전시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홍티아트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일본 큐슈예문관과 국제교환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작가는 홍티아트센터에 입주한 김순임 작가와 큐슈예문관에서 파견된 쿠로다 요시에 작가이다. 두 작가 모두 지난 2월부터 상대 기관에 파견돼 두 달 간 현지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각국 공간에서 결과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6일부터 내부전시로 진행중이다. 
 
   
▲ 쿠슈예문관 국제교환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일본 쿠로다 요시에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부산문화재단 제공)

쿠로다 요시에 작가는 이번 전시 ‘현 위치 Current Location’를 통해 레지던시 기간 동안 느꼈던 작가의 현재 위치와 주변 환경 사이의 연결성을 설치작품으로 선보인다. 작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온라인 전시영상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작가의 기획의도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김순임 작가는 현재 일본 큐슈예문관 레지더시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길 잃은 이들의 바다 The sea of strayer’ 결과전시를 내부전시로 오픈했다. 

이번 홍티아트센터 온라인 전시 서비스는 부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컬쳐튜브’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관람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51-263-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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