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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 설파 안창수 화백
남경문 기자  |  nam2349@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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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4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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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수 화백

 “더욱 화폭에 매진해 세계가 인정하는 동양화의 진수를 보여주겠다”.

동양화가로 경남 양산이 고향인 설파 안창수 화백(69)은 부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30여년간 전문금융인으로 생활하다 대우조선해양의 고문직을 은퇴한 뒤 동양화가로 변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화가이다.

그는 은행을 퇴직한 뒤 지난 2005년 중국 황저우의 중국미술대학과 일본 교토의 교토조형예술대학으로 동양화 유학을 다녀왔다.

유학기간동안 안 화백은 중국과 일본의 각종 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하는 재능을 보이며 우수작가로 평가 받았다.

안 화백은 그동안 중국의 중화배전국서화대전 금상과 임백년배 전국서화대전 1등상, 일본 소화미술대전 입선, 전일전 예술상, 장출판상 수상, 전일본수묵화수작전 갤러리수작상, 전일전준대상, 일본전국수묵화미술협회가 학습용 교재로 발간한 룡화집인 ‘新 龍(신 용)을 그리다’의 작가로 선정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수상과 함께 양산시립도서관의 ‘양산향토인물’로 선정됐으며 서울 중아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어 지금가지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또 KBS의 인생노트 ‘길’, ‘문화속으로’, KNN의 ‘아트엔 컬쳐’, 조선일보 ‘앙코르 내인생’ 등 각종 국내 유수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그의 성공한 2막 인생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창수 화백은 “한국인 최초로 중국과 일본에서 큰 상들을 수상하며 한국작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켜왔다”며 “앞으로도 미국과 영국 등의 더 넓은 세계적 해외진출도 계획 중이며 처음 그림을 그렸던 그 열정, 그대로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오는 6월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개인전시회를 열 계획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남성봉기자 nam728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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