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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부산 금융기관 예금, 전달比 514억원 감소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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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0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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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부산본부 전경.
한은 부산본부 ‘여수신동향’ 발표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모두 감소


지난 1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이 줄고 대출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20일 발표한 ‘2019년 1월 부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예금은 2조941억원으로 전달(2조1455억원)과 비교해 514억원 줄었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은 요구불예금이 보통예금 중심으로 감소하고 저축성예금은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자금인출 등으로 기업자유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이에 전달(2조1153억원)과 비교해 3조3998억원 줄어들었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신탁회사와 자산운용회사를 중심으로 증가폭 확대(+303억원 → +1조2331억원)됐다.
 
신탁회사는 특정금정신탁을 중심으로, 자산운용회사는 MMF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반면 금융기관 대출은 3786억원으로 전달(-969억원)보다 4755억원 늘어났다.
 
세부적으로 예금은행(-1022억원 → +3208억원)은 증가로 전환하였으며, 비은행금융기관(+53억원 → +579억원)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가계대출은 전달(+1906억원) 증가에서 1695억원 감소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집단대출 상환의 영향으로, 기타대출은 설 상여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감소로 전환했다.
 
기업대출은 전달(-2530억원) 감소에서 5972억원 증가했다.
 
기업규모별로 대기업대출과 중소기업대출 모두 기업들의 부채비율 관리에 따른 연말 감소요인 해소 등으로 증가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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