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5.29 금 17:05
> 금융/증권 > 인포스탁데일리
한미 600억달러 규모 통화스왑 체결… 시장 "강력한 해법 환영"
이강욱 전문기자  |  gaguzi@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20  08:47:0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달러. 사진= 픽사베이  
달러. 사진= 픽사베이

[인포스탁데일리=이강욱 전문기자] 한국은행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은 600억달러 규모의 양자간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화스와프계약은 상설계약으로 계약기간은 최소 6개월이다. 이번 통화스와프는 한국을 포함한 미 연준과 6개국 중앙은행 맺어졌다. 최근 급격히 악화된 글로벌 달러 자금시장의 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 연준과 통화스와프를 맺은 나라는 한국, 캐나다, 영국, 유럽(ECB), 일본, 스위스 중앙은행이다.

한국은행은 “통화스와프를 통해 조달한 미 달러화를 곧바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이는 최근 달러화 수급불균형으로 환율 급상승을 보이고 있는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 금융시장은 환호의 뜻을 나타냈다

삼성선물은 20일 ‘한미 통화스와프, 절실한 시점에서 강력한 해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환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최근 글로벌 달러 조달 여건이 경핵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사 달러 자금 조달 수요 집중과 분기말을 앞둔 기관들의 해외 채권 환헤지 차환 대기가 있어 외환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져 왔다”고 진단했다.

FX 스와프 시장에서 달러 1개월물 조달금리는 연 5%가 넘어섰다. 기관투자가들의 해외채권 투자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70억달러로 상단 부분 환헤지를 동반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선물은 분석이다.

삼성선물은 “이번 스와프 계약은 절실한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해법으로 판단되며 외화자금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며 “미국과 통화스와프 체결로 전일 급등분을 되돌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강욱 전문기자 gaguzi@naver.com

이강욱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