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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부장 분야 기술 R&D 사업 추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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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9  1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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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자립과 조기 국산화를 위해 소부장 전용 기술이전 R&D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부장 분야 대학·연구소의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 그 기술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테크브릿지(Tech-Bridge)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첫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크브릿지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기술유통 플랫폼으로 대학·연구소의 보유기술(약 38만건)을 기보 전국 영업망(67개)를 활용하여 수요기술 매칭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25억원으로 240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50개 과제를 발굴해 전국 130억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대상 과제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183개 과제로 소부장 첨단 기술이전을 받기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원천기술을 가진 대학·연구기관을 매칭시켜 총 50개 과제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중소기업은 수도권에 비해 산·학·연간의 기술이전을 통하여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사업화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따라서, 이번 중기부의 기술이전 R&D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시작됨에 따라 역량있는 부산지역 소부장 관련 향토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에는 R&D 자금지원 뿐만아니라 기술보증기금의 IP인수보증 및 사업화 보증도 병행 지원되어 사업화 성공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은 국가의 기초체력에 비유될 만큼 중요한 기간사업으로 지속적으로 기술혁신과 국산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야 하는 만큼, 잠재력 있는 부산소재 소부장 기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신청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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