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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00대 붕괴…부산 상장사 직격탄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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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18: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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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8.73% 하락…시중금융사보다 하락폭 커
리노공업·디오 등 코스닥 주도 ‘타격’…디오는 자사주 매입 나서기도
화승엔터프라이즈·화승인더·동원개발, ‘소폭 상승’
     
   
▲ 18일 코스피 1600대가 붕괴되며 부산 소재 상장기업의 주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김지혜 편집기자.

18일 코스피지수 1600선, 코스닥 500선이 붕괴되며 부산 지역 상장사 주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현금 확보를 위한 매도세가 더욱 과열되며 주가하락이 더욱 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 등에 따르면 18일 부산지역 시총 상위 10대 상장사(지난 2월 기준)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BNK금융지주나 디오 같이 증권가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는 기업의 타격이 컸다. 다만 화승그룹 계열사인 화승엔터프라이즈와 화승인더스트리가 소폭 이나마 상승했고 동원개발 또한 1%에 미치지 못하는 상승률이지만 주가가 소폭 상승해 18일 하루 선전한 모습이다.

부산 지역 코스피 시총 1위 기업인 BNK금융지주의 주가는 18일 3920원으로 전날 대비 375원(8.73%) 떨어졌다.

BNK금융그룹의 하락세는 금융관련주가 전체적으로 하락세라는 점을 감안해도 폭이 크다. 최근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등 주가 부양에 나서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18일 KB금융은 2.68% 신한지주는 3.17%, 우리금융지주는 4.24%가 하락했고 하나금융그룹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 금융지주인 DGB금융지주(-4.84%)와 JB금융지주(-2.98%)에 비해서도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에는 전체 시장 시가총액 톱100에도 탈락했다.

믿었던 부산 코스닥 대장주 리노공업도 18일 7만6200원으로 전날 대비 3.42%하락한 채 장을 마무리 지었다. 코스콤 등에 따르면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순매도를 기록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계 증권사에서 리노공업은 매수 4934주 매도 2만2716주를 기록해 1만7782주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증권사에서는 매수 6만3001주, 매도 3만8477주로 순매수 2만4524주를 기록했다.

다만 18일 미국증시에서 기술주 섹터와 반도체 섹터의 주가가 급반등했고 5G서비스 및 차세대D램 양산 본격화에 따라 전방산업인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에 그나마 하락폭을 줄였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해부터 주목을 끌었던 디오는 10% 넘게 떨어졌다. 디오의 주가는 18일 2만3700원을 기록해 전날에 비해 3000원(11.24%) 하락했다. 이에 따라 18일 오전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이사 부회장 등 경영진들이 자사의 보통주 3만4685주를 장내 매수하기도 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도 있다. 부산을 소재지로 하고 있는 화승 계열사들이 그 주인공이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18일 1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전날 대비 290원(2.99%) 올랐고 화승인더스트리도 6960원으로 전날대비 10원(0.14%)이기는 하지만 상승으로 장을 마무리 지었다.

동원개발도 10원(0.29%)올라 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방한 것으로 꼽힌다. 유가하락 등으로 해외건설에 많은 영향을 받는 건설관련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지만 동원개발은 소폭이나마 오른 것이다.

유가하락에 영향을 받는 대형건설주는 해외 플랜트 건설 실적 타격우려 등이 작용하는 반면 동원개발은 주택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 부동산규제완화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것이 증권가 일각의 진단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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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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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자 2020-03-19 14:29:28

    멀리 보면 분명 지금 주식을 살 때 입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일반인과 꼭 거꾸로 갑니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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