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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 유도하는 스팸문자 잡아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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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15: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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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스팸 과다 종목 투자주의종목 지정
 
   
▲ 부산국제금융센터 내 한국거래소 본사에 설치된 조형물. 홍윤 기자.

 
한국거래소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손잡고 주식매수를 유도하는 스팸 문자 등의 피해를 막기위한 조치를 취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주식매수를 유도하는 스팸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식매수추천 스팸 현황을 시장경보제도에 편입하여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우선 시장감시위원회는 시장경보제도 중 1단계 조치인 투자주의종목 지정 유형에 스팸관여과다종목을 신설한다.
 
시장경보제도는 불공정거래 의심 또는 주가 비정상적 급등 종목에 대해 투자자 주의환기를 통해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예방하는 조치다.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의 단계로 구성됐으며 투자경고·위험단계에서는 1일간 매매거래정지가 가능하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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