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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종결 희망”… 방역 힘쓰는 영화의전당
김지혜 기자  |  jihyekim@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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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8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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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종결 후 신속한 재개관 위해 방역 강화
공연장 보수·냉방시설 점검 등 시설 관리도


코로나 사태로 얼어붙은 영화관 등 문화계는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방역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24일부터 휴관중인 영화의전당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재개관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현재 시설물 전체를 특별 방역 소독과 더불어 냉방장비를 점검하고, 공연장 설비를 재점검 하면서 무대 바닥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영화의전당은 밝혔다.

영화의전당 내 승강기 핸드레일, 버튼, 출입문 손잡이 등은 1일 2회 이상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영화관, 공연장 내부를 비롯 사무실, 화장실 등에 대한 자체 방역을 주2회 실시하고 있다.
 
   
▲ 휴관중인 영화의전당이 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극장 관객좌석을 소독하는 모습. (영화의전당 제공)

또 지난번 열린 회원초청의 밤에서 제안된 고객의견을 반영하여 하늘연극장 로비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핸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고객안전과 서비스를 개선했다. 

다가오는 여름철 냉방시설 운영을 위해 냉동기 세관 및 압축기 오버홀 작업을 진행, 냉동기의 냉방효율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장기간 미사용 중인 하늘연극장의 경우 단차 보강공사, 도색 등 보수작업을 진행중이다.
   
▲ 하늘연극장 공연장 바닥을 보수작업하고 있다. (영화의전당 제공)

직원들도 자체적 위생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 출근 시 임직원 전원의 체온을 확인하고 내외부 미팅을 최소화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방추성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코로나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란다”면서 “재개관하는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시민이 불안감 없이 영화의전당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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