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20.5.29 금 17:05
> 뉴스 > 건강/의료
부산 코로나19 99~100번 확진자 동선 공개…‘직장’ 공개 두고 논란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20.03.16  16:14:55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질본에서 가이드라인 변경으로 직장 공개 안해
시, “명확하거나 접촉자 파악 완료되면 공개 불필요”

 
   
▲ 부산대학교 병원 내 음압병동.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시가 16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선은 99~100번 확진자다. 한편, 시는 최근 질본에서 직장명을 공개하지 말라는 지침을 받아들여서 해당 직장을 공개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직장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를 했다.
 
99번 확진자는 52년생 남성으로 97번 확진자(47년생 남성)의 직장 동료다. 이달 7일~13일 자택과 도시철도, 직장인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오갔다. 14일 직장에 들렀다.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렀다.
 
100번 확진자는 52년생 여성으로 97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가벼운 기침 증세가 있다. 이달 5일~11일까지 자택에서 외출을 하지 않았다. 12일 지인의 집에 잠깐 들렀다. 13일에는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4일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사항 등을 감안해 새로운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지자체에 배포했다. 공개 대상 기간은 증상 발생이 있기 하루 전부터 격리일까지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나온 장소, 이동수단을 공개할 수 있다. 다만 증상이 확인되지 않을 때는 검체 채취일 하루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해야 한다.
 
서울에서는 한 확진자가 게이바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선 공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확진자의 주소와 직장명을 공개하지 않고 겸염병 예방의 목적으로만 공개를 해야 하며 공개는 특별히 감염의 우려가 높을 경우, 접촉자가 파악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할 수 있다”면서 “접촉자가 완벽히 파악된다면 공개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원동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