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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적마스크, 토요일 53만장·일요일 9만장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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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4  1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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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산시민 3분의 1이 구매완료
일요일 당번 약국은 시 홈페이지 서 가능

 
   
▲ 주말인 14일 부산진구의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긴 줄을 서 있다. (원동화 기자)

마스크 공적 판매 5부제(마스크 5부제)를 시작하고 첫 주말을 맞은 부산은 여전히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주중보다는 공적 마스크 물량이 늘었지만 주중에 구하지 못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약국으로 쏟아진 탓이다. 이에 정부도 주중보다 공적 마스크 물량을 늘렸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서 공적마스크는 53만9500장이 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1534개 약국에 1곳 당 350장이 풀렸다. 농협 하나로마트 역시 2600장이 풀린 상태다. 하나로마트는 이날부터 1인 1매에서 1인 2매로 판매한다. 이날 26만9750명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주말인 14일 부산진구의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긴 줄을 서 있다. (원동화 기자)

이번주 주중에 공급된 물량이 주중 19만1750명분, 토요일 26만9750명분이 풀리면서 부산은 122만8500명이 구매를 했다. 부산의 인구의 약 3분의 1이 구매를 한 셈이다.
 
토요일은 주중보다 마스크 물량이 많이 풀렸다. 주중에는 약국 한 곳당 250장씩 풀렸다. 일요일인 15일에는 하나로마트 2600장과 당번약국 478곳에 200장씩 풀린다. 총 9만8200장으로 4만9100명이 살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요일 당번 약국의 경우 시에서 공개하는 마스크 알리미 서비스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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