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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부산과 우호도시 아니지만 마스크 보내와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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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17: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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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둥시가 보내 온 마스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중국 산둥성에서 의료용 마스크 5만 장을 12일 보내왔다고 밝혔다.
 
산둥성은 부산시의 자매도시나 우호협력도시가 아님에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원한 첫 사례다. 지난 4일에는 부산시의 자매도시인 상하이시에서 일반용 및 의료용 마스크 7만 장을 부산으로 지원한 바 있다.
 
부산의 우호협력도시인 톈진시도 보건용 마스크 1만 3344장, 의료용 마스크 6400장, 보호복 3802벌을 11일에 보냈으며, 현재 통관절차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우호협력도시인 선전시와 광저우시, 헤이룽장성에서도 부산시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는 의향을 표시해와 중국 자매우호도시 등으로부터 지원이 이어질 것”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참된 우정을 바탕으로 우리 시와 중국 내 주요 도시 간 협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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