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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도서관 휴관에도 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인기’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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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2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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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청 전경.
전자책도서관 6천여종 인문교양도서 열람 가능
1인당 다섯 권가지 대출, 서점서 새책 빌릴 수도

 
부산 북구는 코로나19에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도서관 방문 없이도 다양한 도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으로 6000여종의 인문교양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디지털도서관 ‘전자책도서관‘ 서비스는 전용뷰어를 내려 받아 기기에 설치하면 모바일 또는 PC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도서관’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다섯 권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기간 5일에 1회 연장도 가능하다.
 
가까운 서점에서 원하는 도서를 새 책으로 받아볼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여유 있게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주민의 호응도가 높다.
 
부산시 공공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은 부산 시민은 누구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립도서관(디지털, 화명, 금곡)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신청 후 지정 서점 9개소를 통해 희망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1회 최대 세 권, 월 여섯 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 후 도서관 개관 시 디지털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도서관 휴관 중에도 계속되는 도서대출 서비스 및 자세한 이용 방법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이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구민들이 편리한 도서대출 서비스 이용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모든 도서대출 서비스의 대출기한을 오는 5월 1일까지 연장했으며, 향후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공공도서관 정상운영 여부를 검토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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