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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빙기 건설현장 44곳 안전점검 나서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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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0  0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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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 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 건설본부는 오는 27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내달 준공 예정인 산성터널 접속도로(금정측) 건설을 비롯한 건설현장,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사업, 동천생태하천(수질개선) 복원사업 등 44개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전반적인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붕괴 및 구조물 파손 여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 현장 활용 실태 등이다. 부산시는 해빙기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결과, 안전 위해 요소가 발견되면 즉시 출입통제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신속하게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의 동결·융해 현상 반복에 따라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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