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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넘어서’ 인도 온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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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9  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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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형 전자상거래 입점 지원
13억 거대 시장과 온라인 유통 성장세

 
   
▲ 부산시청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부산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출 타격 최소화와 지역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확대 및 무역대응력 강화를 위해 인도 대형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인도는 2019년 기준으로 부산의 9번째 수출국이자 13억 인구의 거대 소비시장으로 높은 시장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과 월마트 등이 적극적인 현지 투자를 진행중이다. 또 인터넷 보급률 증가, 스마트폰 사용자 확대(100명 중 86.9명)로 인해 매년 전자상거래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속한 성장세로 최근 인도의 소비자들은 모바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구매, 결재 패턴으로 변화하고 있다. 올해 1031억 달러(약 124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온라인 시장규모와 유통시스템의 개선 등 무궁무진한 성장요인들로 우리 기업들이 다시 한번 집중해야 할 유망 수출국가다.
 
시는 거대 인도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시장 진출 유망 소비재 품목(화장품, 모바일 악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대상으로 수출 초보기업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도 대형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인도 시장 선점 및 e-커머스 시장진출을 지원한다.
 
지원사업 참가업체로 선정될 경우 온라인사이트 입점을 위한 제반 사항은 물론 현지 홍보 마케팅, 인증취득 등 수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소요비용의 80%를 기업당 500만 원 한도 내에 지원받을 수 있어 체계적인 현지 이커머스 시장 진출뿐 아니라 재정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참여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다음 해 사업 추진 시 우선가점 부여로 3년간 지속 참여 기회 제공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 및 ‘안정적인 현지시장 정착지원’으로 지역기업이 온라인 무역 진출 및 수출 성장의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이 외에도 올해 인도시장 선점 및 온라인 무역역량 강화를 위해 ‘인도 케이브랜드(K-Brand) 전자상거래 입점지원’, ‘인도 대형 온라인몰 소싱벤더 방문 사절단’, ‘인도, 신남방 TV홈쇼핑 판로개척지원’ 등 3개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3억 인구의 인도는 우리 기업들의 거대 시장으로 잠재력이 매우 높으며, 인도 성장을 견인하는 젊은 세대의 성장이 향후 인도 소비시장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시에서는 지역제품이 효과적으로 인도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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