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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침체된 부산 예술인 위한 프로젝트 시작부산문화재단 '방구석 프로젝트' 기획
김지혜 기자  |  jihyekim@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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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5  15: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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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내외 영상 제작하면 편당 최대 50만원 지원
외출 불가한 초등학생 이하에 영상서비스 140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부산 문화계는 더욱 얼어붙었다. 이런 상황에 부산 청년 예술가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로 각종 공연 및 전시가 취소되고 창작활동 및 일거리를 잃은 부산지역 청년 예술가를 위한 외출, 집단행사 자제 맞춤형 ‘방구석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이 프로젝트는 음악·미술·무용 등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청년예술가의 20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 부산문화재단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시민에게 제공한다. 콘텐츠는 ▲생활소품을 활용한 연주 ▲Hip-pop 댄스 등으로 구성 하고, 약 50명의 예술가에게 창작활동 재개 및 최소 생활자금으로 편당 최대 50만원(1인 200만원 이하)의 영상 제작비를 지원한다. 본 프로젝트는 부산시 청년희망정책과와 협의를 통해 긴급 편성된 예산으로 지원된다.

특히 휴교·휴원 등으로 외출 및 야외 활동이 불가한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영상 콘텐츠를 휴교기간 동안 1일 3편, 약 140건의 영상을 오는 5월까지 부산문화재단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시의적절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재단 주관의 기획형 및 누구나 지원가능한 공모형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공모는 오는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진행하며, 제출 된 영상을 통해 심의 선정한다. 아울러 2건의 우수콘텐츠를 선정해 추가 영상 제작비(1인 500만원)를 지원한다.

부산문화재단은 “앞선 부산예술인 특별지원 대책 발표와 더불어 마련된 청년예술가 지원방안을 통해 민간이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고 예술가의 창작활동이 어린이를 위해 활용됨으로 예술가 지원 뿐 아니라 사회적 위기 중에 활용되는 문화예술의 선순환으로 작용되기 원한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월 11일 이후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bs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부산문화재단 청년문화팀 051-745-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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