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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장품 뷰티 산업 기본 로드맵 구축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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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1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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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고자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 기본계획(2020~2024)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수행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B-beauty 세계화 및 미래 화장품뷰티산업 선도’를 비전으로 B-beauty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기업 성장 및 고용창출, 뷰티관광 활성화를 통한 부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세계화를 3대 목표로 제시했다.
 
기업의 글로벌 경쟁 강화, 미래 혁신산업 분야 육성, B-beauty 홍보 및 세계화, 산업 전문인력 확충의 4대 전략과제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13대 추진전략을 마련해 화장품 뷰티 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혁신기업을 육성하여 미래 먹거리 사업을 선점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단계적인 시행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부산화장품공장(기장군 일광면 소재)에 제조전문기술자를 신규 채용하는 등 공장운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화장품 스타기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화장품 영세기업의 기술자립화와 제품상용화 등 화장품 뷰티 산업의 사업화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또 부산국제영화제와 연계해 영화제 기간 벡스코 내 부산화장품 홍보관을 설치해 영화제 참관객을 대상으로 부산화장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수출박람회를 개최해 해외시장으로도 진출을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쓴다. 시는 부산지역의 화장품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화장품 제형 개발 및 품질업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제형전문기술 교육을 마련하다.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지역기업에 지역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뷰티(B-beauty) 차세대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사업을 강화하는 등 지역 청년층의 구직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청년일자리 창업으로 이어질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부산화장품공장 활성화를 통해 화장품산업의 제조기반을 확립하고, 향후 화장품 뷰티 산업을 스마트 기기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여 창의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미래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화장품 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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