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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요양병원·나눔과 행복병원 2차 감염…의료진 우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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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7  12: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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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나눔과 행복병원.

동래구 아시아드요양병원과 해운대 나눔과 행복병원의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원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복지사로 일한 아시아드요양병원의 12번 확진자에 이어 51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집중치료실에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급으로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집중치료실내 환자 26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또 315명의 인원 중 12, 51번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직 2명은 검사 중이다.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의 직원으로 알려진 39번 역시 물리치료사로 근무했다. 26일 이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42명은 음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간호조무사로 일한 56번 확진자가 등장하면서 이 병원은 2주간 휴원한다.
 
5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80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3일 열이 나고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였지만 출근했다. 24일에는 부산백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최근 이렇게 병원 내 감염이 일어나면서 의료진들도 우려를 하고 있다. 한 간호사는 “다른 동료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하면 의료진이지만 무서운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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